결혼식 정장 - 결혼식에 갈때 꼭 정장을 입어야 할까?

그러면, 결혼식때 어떻게 입고가야할까? 이번주말도 어김없이 선배결혼식이 있어서 찾아갔습니다.

Boutonniere 먼저, 부토니에는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단어로 '단춧구멍'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

그럼, 컬러를 알아볼까요? 단정함을 갖춘 정장을 입는다면 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예전에 선배 결혼식에 어떤 선배하나가 면바지에 피케티 입고 왔는데.

마찬가지로 찢어진 청바지, 후드티, 슬리퍼, 샌들과 같이 과하게 캐주얼한 의상은 결혼식에서 늘 환영받지 못하는 아이템입니다.

평소에는 신경안쓰고 본 부분인데, 어제 그 세탁소사건때문에 오늘은 이 부분만 유심히 보게 되더라구요.

방문 시 대여 정장의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고, 무엇보다 사이즈가 다양해 행거가 2층으로 한쪽 벽면에 쫙 촬영하기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