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남편, 추락한 낚시꾼 생명 구했다 "제발! 쫌!"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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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약 먹고 54kg 되더니 몸매 자신감↑..."♥남편 병원이라 조심스러운 것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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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계인은 "대한민국에 주연 배우가 단역 배우를 이렇게 술이 덜 깬 단역배우를 방송국에 태워다 주는 주연배우 있으면 세계적으로 나와보라고 해라"라고 말해 고두심은 빵 터졌었다고 전했다.
한의사 남편이 만든 다이어트 한약의 도움을 받아 54kg까지 체중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힌 장영란은 S라인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며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계인은 "오늘 나온 이유도 1번, 고두심을 만나고 싶어서.
그저 아름다운 풍경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그곳에서 사람 사는 사람들의 모습과 이야기로 드라마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후 소제동의 골목에 있는 카페에 들어섰고, 이계인은 고두심에게 " 고두심처럼 '극진하게 나를 보살펴준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라'라며 살고 있다.
방송 말미 MC 김승휘, 정다은 아나운서는 "방송 중에 쓰러진 김학선 교수님께서 지금 안정을 취하시고 병원을 찾으셔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고 알렸다.
3월 14일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생방송 중 남성 출연자가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속에는 하재숙이 직접 찍은 사고 현장이 담겨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 tenasia.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과 이계인은 대전에서 식사를 이어갔다.
예쁜 벽화 앞에서 사진도 찍고 슈퍼마켓에서 뽑기를 하는 등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
또한 제주도 여행의 동행자로 나선 아들 김정환이 엄마 고두심을 위해 준비한 여행코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