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37%
나경원 지지율 ‘뚝뚝’…김기현과 격차 오차범위 밖으로 [리얼미터]
푸틴, 지지율 83% ‘5년만에 최고’…전쟁 후 더 올랐다
“푸틴 지지율 83% 육박… 러시아인 68% 전쟁 지지”
반면 사이코패스 성향의 지도자는 감정의 동요 없이 냉정하게 상황을 파악한 뒤 적절하게 대처해 승리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미사일 공습과 지상군 투입으로 3일 만에 항복시키겠다던 푸틴의 호언 豪言 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결사 항전으로 3주를 넘기면서 허언 虛言 이 됐다.
1999년 연말 옐친의 사임으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던 푸틴은 2000년 대선에서 처음 당선했다.
안 의원과 유 전 의원 지지도는 각각 1.
예나 지금이나 대중적 인기를 끈 지도자 중에는 연극적이고 자기애성이 강하면서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을 보이는 인격장애자가 드물지 않다〈표1 참조〉.
2000년 체첸 수도 점령 뒤 대선 당선 정치 신인이던 푸틴이 보리스 옐친의 뒤를 이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전쟁 덕분이라는 평가도 있다.
물론 국영기관의 여론조사 질문은 다분히 의도적이었다.
kr FP와 프랑스24 등은 푸틴이 돈바스 지역 정권인 도네츠크인민공화국 DPR 과 루한스크 러시아어로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LPR 을 국가로 승인한 목적은 이를 이용해 우크라이나를 분쟁지역화하고, 나토 가입을 막는 데 있다고 분석했다.
kr 문제는 명분 없는 전쟁을 일으킬 정도의 병적인 정신 상태를 가진 통치자를 향한 든든한 국민적 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