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정물산 2세, 중소기업 파워?…금수저의 방어법"
두정물산 임범준의 두 얼굴?
두정물산2세인임범준씨는지난달20일오후베트남하노이공항을출발해인천공항으로향하던대한항공여객기내에서승무원들에욕을하며얼굴을때리고침을뱉고복부를발로차는영상이같은기내탑승하고있던세계적팝스타리처드막스의페이스북을통해공개되며국민적공분을샀다.
법은 모두게 공평하다 라는 말은 잘 못 된듯 싶습니다.
진심 여론이 잠잠해지고 지금 강경한 재판부의 인사 이동이 된 상태에서 재판을 하고자 하는 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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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하나 같이 부리는 꼼수는 모두 똑같다 생각 듭니다.
26일 기내 난동을 부린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중소기업 대표 아들인 임모 씨가 인천공항경찰대에 소환돼 모습을 드러냈다.
naver.
그가 요리 조리 빠져나가고 싶고 최대한 형량을 적게 하고파 갑질을 뛰어 넘어 이젠 돈질로 최고의 법무법인의 변호인 호화 군단을 결성하였으니 그들은 그에 맞게 준비기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재판 기일을 연기 변경 하고 있다네요.
임씨는 이후 경찰에서 "혐의는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당시 술에 취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해 대중의 비난을 받았다.
난동범은 승무원에게 침을 뱉으면서 욕설을 퍼부었다.
두정물산은 화장품, 뷰티업종 기업으로 화장품 브러쉬 제조 및 무역 사업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임범준씨는지난해지난해9월8일에도인천발베트남행대한항공여객기에서도난동을일으켰으나베트남법원에서벌금200달러 24만원가량 를선고받고국내에서검찰조사를받는것으로무마됐다.
이로 인해 오늘 24일 로 예정됐던 임범준 씨에 대한 재판이 다음 달로 미뤄졌다.
과거 '땅콩 회항' 사건으로 구속됐다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조현아 42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도 적용된 법 조항이다.
특히 한 네티즌은 기업정보 사이트 '잡 플래닛'에 올라온 '두정물산' 평가 글을 캡처한 글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