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나면 어이없는... '파산 위기' 명지대의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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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영회계법인 조사에 따르면 명지대 자산 규모는 1조1679억 원, 부채 규모는 163억 원으로 건실한 재정 상태를 보였다.
저희의 모교를 지켜주세요.
도움이 안 되는 데서 그치면 차라리 낫다.
한국에서만 파는 버거 먹었더니 영수증엔 14만 원 [구기자의 쿠스타그램]• 이미 사학 교비에서 국고보조금은 재단지원금의 8배가 넘는다.
남은 것은 이 모순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일이다.
그러나 이는 명지학원과 명지대 사례에는 맞지 않고, 앞으로도 제2, 제3의 명지대가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법률적 지원 마련이 필요한 부분이다.
명지대 학생들의 움직임에 시민들의 지지와 연대가 필요한 이유다.
현행법상 운영 주체인 명지학원이 파산하면 재단 산하 모든 기관과 재산이 덩달아 파산 절차를 밟는다.
푸틴의 120兆 차명재산, 러시아 제재 새 변수 되나• 명지학원 측은 회생절차 중인 재단의 특수 상황을 교육부가 참작해준다면 재단 소유 자산을 처분해 채무를 변제한다는 계획이다.
강사법 시행을 앞두고 강사를 해고하고 총장직선제를 거부한다.
분양 피해자들은 2013년 소송을 통해 약 192억 원 배상 판결을 받았으나 손해배상금을 받지 못했다.
李와 격차 벌릴 때 호남 지지 높았던 尹… 실제 단일화 효과는? 5월말 명지대 인문캠퍼스 총학생회에서 실시한 총투표에서 '총장 이사회 사퇴 요구' 안건은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