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 샘 오취리, 흑인 비하 지적→한국·동양인 비하 역풍→"경솔했다" 사과(종합)

일부 네티즌이 불쾌감을 나타낸 가운데, 샘 오취리는 "preach"라는 댓글을 달며 불을 지폈다.

하지만 이 글과 함께 영어로 남긴 글은 문제가 됐다.

열심히 일하고 집에 들어와서 지칠 때의 느낌을 정말 좋아한다.

젊으니까, 앞으로 몸을 더 쓰면서 땀도 흘리고 사람을 도와주고 그런 일을 하고 싶다.

등산객들이 돌을 쌓으며 소원을 비는 곳에 도착한 샘 오취리도 돌을 올렸다.

그러나 비판글에서 한국에 대해 'ignorance' 무지하다 라는 단어를 사용했고, 사안과 관련 없는 'teakpop' 티타임과 K팝을 더한 단어로, K팝 가십을 뜻함 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논란을 키우려한다는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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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의 해당 게시물에는 한글로 딱 15글자가 적혀 있었다.

이어 12일에는 "새벽이다.

때문에 아프리카 가나 출신으로 얼굴 색이 검은 샘 오취리가 불편함을 드러낸 것에 대해 "할 수 있는 말"이라는 동조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