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게시판도 있었군요
제가 리부트하거나 아예 재창작할 설정에 대한 아이디어를 풀까 말까 고려해야겠습니다.
몇 년 후 2차 직업 프로모션 아바타를 적용시킬 수 있는 대대적인 옷장 이벤트와 구 캐릭터 리뉴얼 이벤트가 열렸을 때 잠깐 복귀했습니다만, 캐릭터 수가 너무 많아져서 적응이 잘 안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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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 저는 엘소드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라가 추가됨과 동시에 필드화 패치가 이루어지는 바람에, 게임을 1차로 접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손맛 자체가 좋고 캐릭터가 여러 모로 마음에 들어서 어찌저찌 하멜까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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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떻게 글을 쓸지는 좀 생각해봐야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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