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 구검 - 각주구검(刻舟求劍)

無故不進 무고부진 : 아무런 까닭 없이 나와야 할 자리에 나오지 않음.

혜소가 낙양에 처음 들어올 때 그를 본 어떤 사람이 "어제 많은 사람들 틈에 있는 혜소를 보았는데 의기가 높고 늠름해 학이 닭 무리 속에 내려와 앉은 것 같았네"라고 했다.

오히려 여불위의 종말 終末 을 보면서 그가 주장한 세태의 변화에 적극 대처하면서 임기응변 臨機應變 을 할 줄 아는 사람의 결말이 또한 어떠했는가를 돌아본다면 각주구검 刻舟求劍 의 고사를 다른 관점 觀點 에서 바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대왕께서 나라 큰 것만 믿고 다른 나라를 침공한다면 북으로 가는 수레를 타고 초나라에 가겠다는 그 사람과 다를 바 없습니다.

자기표현의 시대.

항우 項羽 가 24세 때 8,000명의 강동 군사들을 이끌고 전쟁터를 누볐으나 유방 劉防 과의 마지막 싸움에서 패하고 말았다.

부부의 화합을 뜻함 73.

[ 割鷄 焉用牛刀 할계 언용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