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여고생의 '무례한 위문편지'..."편지 강요가 문제" 국민청원 올라와
[Pick] "추운데 눈 열심히 치우세요^^" 여고생이 보낸 군 위문편지
작년 7월 조합 설립 인가를 받은 이 단지는 올 2월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 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당 고등학교의 구글, 카카오맵 등 리뷰에 '별점 테러'를 가하고 있다.
일부 여초 커뮤니티 회원들은 학교가 위문 편지를 강제해 반발심에 벌어진 일이라고 항변했으나 편지 작성 과정에서 강요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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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편지 내용이 부적절하고, 군인들이 받았을 마음의 상처와 허탈함에는 대다수가 공감하고 있다.
당시 일부 학생들은 국군 위문편지를 왜 여중, 여고에만 강요하는지 모르겠다며 항의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2022년 4월 29일에 확인함.
그는 "사기를 올리는 내용이 뭐가 있나 고민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쫄만한 게 없는 거 같다.
12일 모 학원 원장 A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논란이 된 위문 편지 사진을 올리면서 "목동 B 여고 수준 잘 봤다"며 "앞으로 절대 B 여고 학생은 가르치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